사용한지 2-3달 된것 같습니다.

예치금으로 바뀐뒤 새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고객의 리뷰로만 알 수 밖에 없으니 그저 믿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마스크 박스의 파손등 기존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국제배송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다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려고했는데, 

최근에 보내신 상품 포장을 보고 너무 실망하였습니다.

- 새박스 무상교체라는 슬로건이 무색할 정도로 한국내에서 사용된 상자그대로 이어붙여서 사용하였고, 국내택배송장까지 그대로 붙어있더군요.

- 무상사은품 4종중 하나 선택하여 보내는 거.. 이거 이번엔 아예 없더군요. 지난번엔 선택한거 말고 다른게 사은품이 들어가서 실수하셨나 싶어서 아무말 안했는데 이번엔 아예 없었습니다.

- 주문시 요청사항에 기재한 내용은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알아서 대충 처리하시네요. 마스크상자 일부는 빼고, 일부는 상자그대로 넣어서 보내셨네요.

 이전에 뽁뽁이 포장부탁해도 그냥 알아서 비는 공간만 채워 넣으셨다고 하고.. 요청사항이 반영이 안된다면 기재내용란은 왜 만드신건가요.. 

 물어보고 아니면 결과적으로 이게 좋을 것같아서 이렇게 처리했다라는 말씀도 없으시네요. 그냥 알아서 대충 그냥 보내시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초기에 서비스로 제공된다던 배송전 사진촬영이라는 서비스는 아예 아무런 공지 없이 사라졌네요.

개선 부탁드립니다.